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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원더골 장인 김진혁…'혁태식이 돌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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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구가 두 골을 넣은 김진혁의 활약으로 인천을 3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어제(3일) 열린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 FC 대결에서 용병 골잡이 에드가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은 김진혁이 전반 30분 세징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황순민의 크로스를 받아 그림 같은 원더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수비수로 뛰던 김진혁은 안드레 감독 권유로 공격수로 보직을 변경했습니다. 대구는 후반 43분 에이스 세징야의 쐐기 골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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