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97세 할머니 대구서 별세…생존자 21명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작성 2019.04.02 16:52 수정 2019.04.02 17: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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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살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A 할머니가 지난달 31일 오전 97세를 일기로 대구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A 할머니는 지난 201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정식 등록됐습니다.

시민모임은 "A 할머니 유족이 고인의 신상과 부고 등을 공개하지 않기를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1명으로 줄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