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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조양호 이사직 박탈…대한항공에 남긴 숙제

대한항공의 총수가 사내이사로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대표이사직도 맡지 못합니다. 물론 미등기임원으로 회장직 유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결정으로 많은 것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의미겠지요. 그러나 한진그룹 총수일가가, 그리고 한진그룹에서 임원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간과해서는 안될 게 있을 겁니다. 어느새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던 기업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기업이 됐다는 겁니다. 이 것을 바꾸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할 지를 고민했으면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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