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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차분한 반박…오늘 대정부질문 '말·말·말'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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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을 넘어라 #1 '최악, 최저, 최대?'

[이종배/자유한국당 의원 : 역대 최악, 최저, 최대라는 수식어가 어김없이 따라붙고…마이더스의 손이 아니라 경제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제 성적표로 기네스북에 등재도…]

[이낙연/국무총리 : 최악이라고 여러가지 '최'자를 많이 붙이셨는데요, 국가 신용등급은 사상 최고로 올랐고요, 외환보유액 사상 최다로 올랐고요, 국가 부도위기, 금융위기 이후 최저로 좋아졌습니다.]

이낙연을 넘어라 #2 '잘한 건 내 탓, 잘못한 건 네 탓?'

[송언석/자유한국당 의원 : 현 정부에서 잘해서 국가 신용등급이 사상 최고가 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낙연/국무총리 : 공과 과는 계승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이전 정부의 잘한 점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이낙연을 넘어라 #3 '뜻밖의 만담?'

[정유섭/자유한국당 의원 : 기득권을 제거하고 파격적 규제개혁을 해달라. 이렇게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낙연/국무총리 : 네, 동감이고요. 국회도 규제개혁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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