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교사 한 명과 교직원 3명 등 모두 4명이고, 이외 학생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늘 오전 한 학생이 흉기를 들고 교사를 위협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학생을 곧장 체포하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은 현지 경찰이 체포된 학생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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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초등학교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 교직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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