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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5일 신시내티전 등판…푸이그와 맞대결

류현진, 15일 신시내티전 등판…푸이그와 맞대결
올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가는 류현진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다시 마운드에 오릅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류현진을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신시내티에선 우완 투수 소니 그레이가 나섭니다.

전 다저스 동료, 야시엘 푸이그와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신시내티로 이적한 푸이그는 시범경기 10경기에서 타율 0.348(23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19를 기록 중입니다.

신시내티 타선엔 푸이그 외에도 지난 시즌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던 맷 켐프도 있습니다.

류현진은 올해 시범 경기에 3차례 나서 6이닝을 소화하며 1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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