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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손의 척척척] 지금까지 이런 '말 맛'은 없었다, 배세영 시나리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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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심손의 척척척 59 : 지금까지 이런 '말 맛'은 없었다, 배세영 시나리오 작가

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올해 첫 천만 영화이자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등극한 <극한 직업>의 각색을 맡은 배세영 시나리오 작가와 함께 합니다. 배세영 작가는 2007년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를 시작으로, <우리는 형제입니다>, <바람 바람 바람>,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영화의 각본을 맡아, '코미디' 장르에 목말라 있는 많은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했습니다.

배세영 작가 영화들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말의 맛' 즉, '대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듣는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잔뜩 힘을 주지 않더라도, 적재적소에 '툭' 튀어나오는 재미있는 대사들은 영화를 한층 더 풍부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이번 영화 <극한직업>에 등장한 대사 '지금까지 이런 O는 없었다. 이것은 O인가, O인가'는 패러디 계에 큰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극한 직업> 이후에도 꾸준히 작업을 진행했다는 배세영 작가는 최근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가 배경이 되는 '사랑'이야기를 탈고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줬던 배세영 작가표 멜로 또한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세영 작가가 들려주는, 영화 시나리오 그리고 '글' 이야기를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배세영 작가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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