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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야유·고성·막말 오간 한국당 합동연설회

자유한국당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대구에서 열린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이 고성과 욕설,야유로 얼룩졌습니다. 김진태 의원을 지지하는 극성 당원들이 행사장의 앞부분을 선점하면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품위와 품격을 지향하는 보수 정당의 합동연설회장에서는 그런 모습은 찾을 길 없이 수준 이하의 연설과 야유, 욕설을 쉽게 듣게 됩니다.

이런 모습이 과연 보수정당의 미래일지, 누구보다도 한국당에 몸담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해야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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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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