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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컬링이 좋다! '팀 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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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은메달리스트의 주인공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 킴'이 지도자 갑질 파문을 딛고 오랜만에 경기장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1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팀 킴은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 상대팀은 소치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이었던 경기도청팀. 두 팀은 뜨거운 경쟁을 벌였고 결국 승리는 경기도청팀으로 결정됐습니다.

팀 킴은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파문을 딛고 컬링장에 복귀한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스킵이었던 김은정 선수가 임신을 하면서 선수 대신 코치의 역할을 맡았고, 스킵은 김경애 선수가 맡았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를 마치고 나서 SBS 취재진과 만나 경기장에 복귀한 소감을 털어놓았는데요. 비디오머그가 팀킴의 솔직한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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