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푸껫서 포상휴가 만끽 중인 'SKY 캐슬' 주역들

드라마 'SKY 캐슬' 출연 배우들이 휴양지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2일 배우 김서형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개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푸껫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드라마 속 영재 역을 맡은 배우 송건희는 김서형을 향해 "쓰앵님"이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에 예서 역의 김혜윤은 "우리 선생님이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송건희는 "내가 먼저 배웠어"라고 티격태격하며 극 중 입시 코디네이터로 출연한 김서형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습니다.
외에도 극 중 진진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오나라와 노승혜 역의 윤승아, 그리고 캐슬의 아이들로 출연한 김혜윤, 박유나, 김보라 등 배우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끝난 게 실감이 안 나요", "배우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휴가 잘 보내고 오세요", "얼른 다음 작품에서 봬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다양한 명대사를 남긴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김서형·김혜윤·김보라·조병규·윤세아·오나라·송건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