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됐습니다. 다낭과 하노이를 놓고 북미 양측이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벌여 왔는데 하노이를 선호하는 북한 입장을 미국이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배경과 하노이 현지 분위기 집중 보도합니다.
▶ 2차 북미회담 무대, 北이 원한 '하노이'…美가 양보했다
▶ 세계의 눈 쏠릴 '하노이 회담'…지금 현지 분위기는?

2. 북미 실무협상을 마치고 돌아온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우리 정부 고위 인사를 잇달아 만나 방북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논의가 생산적이었으며, 북미 모두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비건이 공유한 '평양 협상'…"생산적 논의·건설적 지점"

3.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영결식이 사고 62일 만에 엄숙히 거행됐습니다. 고인의 죽음이 우리 사회에 가져온 변화와 남은 과제를 짚어봅니다.
▶ '죽음의 외주화' 방지책 남기고…故 김용균 마지막 길

4.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한 뉴욕타임스의 기사와 관련해 거짓 주장을 담은 반론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뉴욕타임스에 보낸 반론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성실히 사죄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 日 "위안부 피해자, 우리 조치 환영"…외신에 '왜곡 반론'

5.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으로 규정하는 행사를 연 데 대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야 4당은 한국당 지도부에 해당 의원들을 출당 조치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지만원 5·18 망언' 거센 후폭풍…한국당 "당 입장 아냐"

6.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주년을 맞아 강원도 일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평창올림픽 이후 1년간의 명암을 들여다봅니다.   
▶ '평창 1년' 강원도 외국인 발길 늘었지만…고칠 점 수두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