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고 김복동 할머님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어제(29일) 오후에 있던 일입니다.
나비처럼 훨훨 날아오르시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김복동 할머님은 위안부 피해자이면서 스스로 그 사실을 세상에 알린 이후로는 여성 인권 운동가로, 평화운동가로 27년을 싸워오셨습니다.
다시 한번 김복동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 뜻을 이어받아 실현시키는 것은 살아 있는 후배들의 몫이 됐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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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