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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사령탑도 최경주·박세리…"금·은·동 모두 욕심"

내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남녀 골프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에 최경주, 박세리 감독이 재선임됐습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골프 대표팀을 이끌었던 최경주, 박세리 감독은 대한골프협회 정기 총회에서 남녀팀 감독에 다시 추대됐습니다.

리우올림픽 때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었던 박세리 여자 대표팀 감독은 "도쿄에서는 금·은·동메달이 모두 욕심난다"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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