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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슈퍼마켓서 러시아인 흉기 휘둘러 여성 한 명 중상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청년이 흉기를 휘둘러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20세의 러시아인은 이날 오슬로의 도심 슈퍼마켓에서 칼을 휘둘렀다.

다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용의자는 체포됐다.

노르웨이 수사당국은 이 청년이 여러 시민을 살해하기 위해 공격했다면서 테러 행위로 간주했다.

용의자는 스웨덴을 거쳐 노르웨이에 입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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