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에 출석해 14시간 넘게 피의자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강제징용 재판 개입 의혹과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등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양승태, 14시간 조사 대부분 "몰랐다" "기억 안 난다"

2.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의혹 보도 이후 빙상계의 왜곡된 '제 식구 감싸기'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징계받은 지도자들이 다시 빙상장으로 돌아오는 악순환을 8시 뉴스에서 보도합니다.
▶ 성범죄 저지른 스승, 다시 선수 곁으로…자질 검증 실종

3.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현 대표가 구조한 개 수백 마리를 안락사시켰다는 SBS 보도가 나간 뒤 '케어' 내부 직원들이 오늘(12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직원들은 명확한 지침 없이 무차별적으로 안락사가 이뤄졌다며 박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안락사하려 데려온 거라"…'수백 마리 도살' 약물 구매 지시

4. 대구에서 홍역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자와 접촉해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5천 명에 달합니다. 다른 지역은 괜찮은 건지 주의할 점은 뭔지 의학전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대구 홍역 비상' 현재 환자 14명…"접촉자 5천 명 수준"
▶ 이번 홍역 알기 쉽지 않다…의심 증세 보이면 병원 빨리

5. 미국 정부가 인도적 지원의 경우 대북 제재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대북 인도 지원 제재 완화"…美, 대화 분위기 띄우기?

6. 멕시코 장벽 예산을 둘러싸고 촉발된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 '셧다운 사태'가 22일을 넘겨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거듭 내비쳤습니다.   
▶ 美 연방정부 최장기간 업무 정지…배보다 배꼽 더 커질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