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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지난 30년 넘게 유지돼 온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를 이원화하고 결정 기준도 보완하기로 했는데 노동계는 정부가 '최저 임금 1만 원' 공약을 포기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30여 년 만에 최저임금 결정 체계 개편…사실상 '속도 조절'
▶ 노동계 "개편안, '최저임금 1만 원' 포기 선언"…강력 반발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협상 중이라며 머지않아 장소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시적인 비핵화 조치가 확인되기 전까지 대북 제재는 유효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협상을 전망합니다.
▶ 트럼프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곧 발표"…협상 전망은?

3. 과거 교도소 자리였던 서울 고척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 등 중금속 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현재 토지 정화작업이 진행 중인데 정작 인근 주민들은 오염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고척 아파트 부지서 '1급 발암물질'…기준치 최대 25배
▶ [단독] '부지 오염' 책임 공방…"정부도 정화비 143억 배상" 판결
▶ 아파트 부지에 퍼진 '비소 공포'…정화 마치면 문제없나

4. 저출산 정책을 총괄하는 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에서 육아휴직자들이 보복성 인사 조치를 당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참다못한 직원들이 진정을 냈고 고용노동부는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기관장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육아휴직자에 보복성 조치…복지부 산하기관 검찰 수사

5.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가 독감을 이유로 재판에 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구인장을 발부해 전 씨를 출석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시작도 못한 전두환 재판…"또 안 나온다 하면 강제 구인"

6. 아버지를 살해하고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 과정에서 인천의 한 노부부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父 살해 혐의' 30대 잡고 보니…드러난 추가 살인 사건

7. 퀴즈를 풀어야 방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일명 '방 탈출'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재가 날 경우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지만, 많은 업소들이 소방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위험에 무방비 상태입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자물쇠 채운 방안 소방시설 미비…화재 무방비 '방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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