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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019년 첫 일정은 신년 인사회…새해 각오 다져

여야 2019년 첫 일정은 신년 인사회…새해 각오 다져
여야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회을 열고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1일) 오전 7시 40분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었습니다.

민주당은 집권 3년 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이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역을 방문합니다.

자유한국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포부를 다질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각각 당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새해 결의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정의당은 신년인사회를 파인텍 노동자들의 굴뚝 농성 현장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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