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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새로운 해석" 뉴트로 현상, 어떻게 투영될까

2019년은 과연 어떤 소비트렌드가 형성될까요? 매년 12월이면 새해를 전망하는 책을 펴낸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있습니다. 김난도 교수를 중심으로 여러 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팀의 일원인 성신여대 이향은 교수가 출연했는데,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그동안 욜로(한 번뿐인 인생)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같은 단어들을 만들고 확산시켰던 이 팀에서 2019년 한해를 관통할 단어로 'New-tro(뉴트로)'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복고' 정도로 해석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옛 것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대들이 옛 것에 관심을 갖고 소비할 것이라는 뜻이랍니다. 보헤미안랩소디 열풍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동시에 '필환경'이라는 단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드시 친환경이어야 한다는 뜻이라는데, SBS의 'No plastic challenge'와도 일맥상통하는 단어여서 더 기억에 남을 듯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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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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