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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함을 주려 했다"…대상 받은 1년차 영화감독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일상을 현실적이고 담담하게 그려낸 단편영화 <K대_OO닮음_93년생.avi>. 이 영화 지난 10월, 한 기업이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영화를 시작한 지 1년 반 밖에 안 된 정 감독이 어떻게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걸까요? 정 감독을 만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프로듀서 조기호/ 연줄 구민경/ 조연출 김보경인턴/ 촬영 문소라/ 내레이션 박채운/ 제작지원 SK브로드밴드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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