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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매니저에게 8000만원 상당 고급 외제차량 선물

도끼
래퍼 도끼가 매니저에게 고급 외제차량을 선물했다.

도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서 매니저에게 차량을 선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도끼는 매니저에게 차 키를 건네줬고, 매니저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과 함께 도끼는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타줘. 다음에 더 좋은 거 사줄게."라는 글을 적어서 이 차량이 매니저를 위한 선물이라는 것을 알렸다.

매니저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올리면서 "무슨 꿈을 꾸었느냐? 차가 바뀌는 꿈이였습니다. 무슨 꿈을 또 꾸었느냐? 빈 손목에 시계가 생기는 꿈이였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꿈을 또 꾸었느냐? 그것들은 꿈이 아닌 현실이였습니다."라며 도끼에게 공개적으로 고마움을 드러냈다.

도끼가 매니저에게 건넨 선물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R사의 차량으로 최고 옵션의 경우 차량 한 대 당 가격이 8000만원을 넘는다.

앞서 도끼는 매니저에게 고가의 시계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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