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심손의 척척척 49 : 연애 칼럼니스트를 넘어 명상 안내자로, 곽정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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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칼럼니스트 겸 작가인 곽정은 씨와 함께합니다. 곽정은 씨는 잡지 기자로 시작해 방송에 출연하며, 연애 칼럼니스트로서 많은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현재는 '빙 어웨이크(Being awake)'라는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곽정은 씨 하면 '연애상담'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곽정은 씨는 스스로를 연애 전문가, 연애 컨설턴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현재는 연애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간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원에서 심리공부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빙 어웨이크(Being awake)'는 곽정은 씨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명상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명상을 하며, 그간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고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는 여성분들만 참여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커플과 남성 대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곽정은 씨는 작가로서의 활동,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도 꾸준히 대중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곽정은 씨와 함께하는 명상 그리고 관계 이야기,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 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한상우 기자, 그리고 곽정은 작가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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