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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부인 김혜경 씨는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와 그 의미, 앞으로의 전망을 8시 뉴스에서 집중 보도합니다.
▶ '친형 강제입원 등 의혹' 재판받는 이재명…"예상한 결론"
▶ "'혜경궁 김씨'와 동일인 증거 부족"…檢, 김혜경 불기소
▶ '정치생명 치명타' 피한 이재명…기소됐지만 부담 덜었다
▶ 이재명 지사직 유지, 유무죄 여부가 관건…민주당 분위기는?

2.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KTX 탈선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취임 열 달 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감사원 감사를 통해 철도 전체 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김현미 "1월부터 감사원 감사"

3. 사고가 발생한 강릉선 KTX 선로전환기의 점검일지를 SBS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코레일은 강릉선 개통 이후 1년 가까이 주기적으로 선로를 점검했는데 사고 직전까지도 대부분 양호 판정이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KTX 탈선 당일 녹취록에 "큰일 났네"…이상 감지하고도 출발
▶ [단독] 육안으로 겉만 검사…선로 점검 기록 대부분 '양호'

4.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가 19 거래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오늘(11일) 하루에만 4조 원가량 불어났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대기업의 명백한 분식회계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삼바 주식 재개되자마자 급등…"기업에 잘못된 메시지 우려"

5. 카카오 카풀 도입에 반발한 택시 기사의 분신을 계기로 택시업계가 대규모 강경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갈수록 논란이 격화되고 있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는 어떤 것인지 SBS 기자가 출근길에 직접 탑승해 알아봤습니다.
▶ 택시업계, '국회 포위' 집회 예고…카카오, 카풀 연기 검토
▶ 논란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 출근길에 직접 써봤더니

6.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 강남 일대 재건축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각종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조합원들에게 현금과 각종 선물을 살포했는데 수주를 둘러싼 건설사들의 복마전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시공권 따내려고 '현금 뿌리기'…경찰 "로비자금만 43억"
▶ 불법적으로 시공권 따도 '철밥통'?…앞으로는 달라진다

7. 구글이나 아마존 등 외국의 거대 IT 기업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이른바 구글세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내년부터 매출의 10%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 구글·페이스북, 한국에 세금 낸다…디지털세 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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