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워싱턴에서 만나 남북협력과 북미 비핵화 협상이 나란히 유지되도록 조율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두 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한 대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도 두 장관이 남북관계와 비핵화를 함께 진전시켜 나가기 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데 견해를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