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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만 잘 사도 일자리 해결?…그들이 꿈꾸는 '사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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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동구밭은 발달 장애인들이 직접 채소를 가꾸고 그 채소로 비누를 만드는 곳입니다. 매출이 오를 때마다 발달 장애인 한 명을 더 고용하는 동구밭은 사회의 문제도 해결하고 지속가능성도 지닌 '사회적 기업'입니다.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사회 문제도 해결하면서 돈도 버는 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양대의 신현상 교수님은 사회적 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잘 양성하기 위해 사회 혁신가 수업을 매 학기 진행 중입니다.

신현상 교수님 외에도 사회혁신가 양성에 관심이 있는 교수님들이 많습니다. 이 교수님들은 사회혁신가 교육자 네트워크(ENSI)에 모여 워크샵이나 컨퍼런스를 통해 수업 방식이나 고민, 경험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교수님, 모두 어떤 사회 혁신을 꿈꾸는지 살펴볼까요?

글·구성 김혜지, 이윤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도움 홍단비 인턴 / 기획 하현종 / 제작지원 행복나눔재단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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