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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생과의 '법 배틀'…결국 '아무말 대잔치'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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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순간조차 어려운 한자와 일본어로 가득해 도저히 알아보기 힘든 법령. 스브스뉴스 제작진이 '검사'가 되어 법령을 재판에 부쳤습니다. 동국대 법학과 학생들이 법을 변호하는 '변호인'으로 참석했습니다.

두 팀은 정말 법이 어려운지 확인하기 위한 법령 단어 뜻을 맞히는 퀴즈 대결을 펼쳤습니다. 너무 어려운 법령 때문에 퀴즈는 '아무말 대잔치'가 되어 버렸다는데요, 다행히 법제처 주도로 현행 법령의 어려운 단어들을 쉬운 말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법대생이 아니어도 딱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들로 법이 정비되길 기대합니다.

글·구성 이아리따, 김혜지, 이민서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하현종 / 제작지원 법제처

(SBS 스브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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