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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보다 더 '감격'한 SK와이번스 통역 매니저의 '감정 풀장착'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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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가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SK와이번스를 이끈 수장 트레이 힐만 감독은 12일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힐만 감독의 통역을 맡은 김민 매니저의 이른바 '감정 이입' 통역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감독의 말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통역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긴 김민 매니저의 '감정 풀장착' 통역을 비디오머그가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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