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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리 경제력 제재보다 강해"…북미협상 주춤 속 대내 단속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18.11.09 10:30 수정 2018.11.09 11: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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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회담이 연기된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이 자신들의 국가경제력은 외부의 제재압박보다 강하다며 주민들에게 자력갱생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은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제목의 1면 사설에서 "역사에 유례없는 가혹한 제재 봉쇄 속에서도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북한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에 세계가 경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모든 당원과 근로자들이 일심단결의 위력과 국가경제력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보다 더 강하며 최후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는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자력갱생 대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택한 길을 따라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며 "남을 쳐다보고 우연을 바래서는 어떤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자력갱생으로 영원히 승리 떨쳐갈 것이다'라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도 "자력갱생의 길로 끝까지 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