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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수밖에 없는 신종 카톡 사기…예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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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사칭해 가족과 지인에게 메시지로 금전을 요구하는 카톡 피싱이 성행입니다. 이름과 프로필 사진, 서로 간의 관계까지 파악하고 있어 처음 보는 사람은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4월 금감원에서는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을 주의하라는 소비자 경보 경고(2단계)를 내렸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카톡 피싱 범죄. 스브스뉴스가 그 예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글·구성 구민경, 이윤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하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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