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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대책 효과 본격화하나…서울 아파트값 하락지역 확대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작성 2018.11.01 14:03 수정 2018.11.01 14: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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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가 감소하면서 서울 아파트값 하락지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해 대책을 기점으로 8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 통합개발 호재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용산구는 이번 주 0.02% 하락했습니다.

용산구 아파트값이 떨어진 건 2015년 1월 둘째 주 이후 3년 10개월 만입니다.

동작구 아파트값도 이번 주 조사에서 0.02% 떨어져 2017년 9월 셋째 주 이후 1년 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대책 발표 후 첫 하락 전환했던 강남권은 이번 주 낙폭이 더 확대됐습니다.

동남권 아파트값은 0.04% 하락해 0.01%였던 지난주보다 내림폭이 더 커졌습니다.

이에 비해 지하철 개통 호재가 있는 강동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5%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3% 하락하며 지난주보다 낙폭이 더 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