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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아산, 성남에 승리…우승까지 1승

프로축구 2부리그 아산 무궁화가 성남FC와 1, 2위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아산은 오늘(21일)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홈경기에서 후반 43분에 나온 조성준의 헤딩 결승 골에 힘입어 성남을 1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아산은 시즌 18승 9무 6패(승점 63)를 기록해 2위 성남(승점 56)과 격차를 벌렸습니다.

격차가 승점 7이 되며 아산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해도 자력으로 우승합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A대표팀에서 활약한 부산 김문환과 대전 황인범의 맞대결에선 부산이 이겼습니다.

호물로가 결승골을 넣어 부산의 1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수원FC는 비아나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알렉스의 추가 골을 앞세워 광주FC에 2대0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안산은 부천을 3대1로 꺾었고, 안양은 서울 이랜드에 1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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