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미 국방부가 어제(20일)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국방부가 훈련내용을 바꿔서라도 공동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단 입장을 내놨습니다. 공동이 아니면 혼자서라도 훈련은 하겠다는데 연기를 발표한 상황에 굳이 하겠다는 이유는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 美 발표 하루 만에…軍 "한미 훈련 연기 확정 아냐"

2. 청와대와 교육부, 여당이 오늘 국회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비공개회의를 열었습니다. 대책은 25일에 발표하겠다면서 참석자들은 입을 닫았습니다.
▶ [단독] "유치원 감사 기준 통일…비리원장 이름·처분 공개"

3. 어제저녁 경남 김해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살과 14살 남매 2명이 숨지고 같이 있던 어린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이들이 한국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코리안드림 빼앗은 화마…20분 만에 어린 남매 사망
▶ "불이야" 못 알아들은 듯…안타까운 우즈베키스탄 아이들

4. 내부 고발자는 누군지 알려지지 않게 신원 보호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감사원 직원이 한국가스공사 내부고발자 신원을 가스공사에 고스란히 알려줬습니다.
▶ '고발했네요' 감사원 조사관이 내부고발자 신원 공개

5. 연료비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한다는 장점 때문에 전기차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품값이 워낙 비싸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 전기차 유지비 저렴하다지만…"사고 한 번에 1천만 원"

6. 이낙연 국무총리가 가짜뉴스와 전면전을 선언한 이후 정부와 여당이 규제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에선 허위 정보가 문제는 있지만, 정부 규제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논란이 왜 시작됐고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봤습니다.
▶ 정부의 '가짜뉴스 전쟁' 실효성 있나?…논란 계속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