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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 김상중, "내가 사는 섬의 이름은?"…트와이스 맞춤 '아재 개그' 폭발

'폼나게 먹자' 김상중, "내가 사는 섬의 이름은?"…트와이스 맞춤 '아재 개그' 폭발
정연과 다현이 김상중의 아재 개그에 푹 빠졌다.

19일 밤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트와이스의 정연과 다현이 걸그룹 최초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트와이스 멤버들에 대한 관심을 감추지 못했다. 김상중은 트와이스 멤버들에 "섬에 와 봤냐"고 물었다.

섬에는 와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에 김상중은 "내가 살고 있는 섬이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살고 있는 섬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과 다현은 어디냐고 궁금해했다. 김상중은 "핸 '섬'이라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상중의 아재 개그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그는 "내가 사는 핸섬에 정연이랑 다현이 오면 거기 풀이 많다. 풀 이름이 뭔지 아냐? 뷰리풀이다. 경규형은 거기서 못산다"고 말해 정연과 다현을 폭소케 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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