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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토커' 박찬호, PGA 투어 출전하는 한국 골퍼 응원 "한국 선수들이 PGA 진출해서 또 한국에 와서 기량을 한국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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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개막하는 국내 유일의 PGA투어 CJ컵, 대회 홍보대사인 박찬호가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습 현장을 찾았습니다. 

박찬호는 세계 랭킹 41위 케빈 나 선수와의 친분에 대해 "케빈 나 선수는 오래전부터 처음 프로에 입문했을 때 그때 또 특히 아마추어로 있을 때도 제가 미국 가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 야구팬이었고 한국 사람이 와서 메이저리그 있는다는 것만으로도 좋아가지고 어린 선수로서 또 같이 스포츠를 하는 선수로서 이제 만나고 싶은 입장에서 주위에 지인 소개로 같이 식사 한번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뒤로 저도 이제 야구에 경험담이라든지 조언을 많이 해줬었는데 그게 벌써 10년 이상이 됐다 그래서 지금 정말 훌륭하고 아주 좋은 베테랑 선수가 선수로서 또 한국 선수로서 이렇게 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 또 후배들을 이끄는 모습 이런 걸 보면서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져 있는 모습 보면서 흐뭇해하고 있고 또 올해는 CJ컵 한국에서 유치를 하면서 한국 선수들이 PGA 진출해서 또 한국에 와서 기량을 한국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회인데 저도 이번에는 홍보대사로서 이렇게 참여하게 되가지고 또 선수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만나면서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또 좀 아까처럼 케빈 나 선수한테 퍼팅도 배우고 또 오늘은 저스틴 토마스라는 유명한 선수하고 라운딩을 같이하게 됐었는데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고 요즘 골프에 푹 빠져 있기 때문에 저한테는 좋은 그런 뭐랄까 배움의 시간이 됐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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