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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복서 알바레스, 'DAZN'과 5년 4천113억 원에 계약

멕시코 복서 알바레스, 'DAZN'과 5년 4천113억 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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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골로프킨에게 생애 첫 패배를 안기고 미들급 통합 챔피언에 오르며 대전료와 보너스를 포함해 200억 원 이상을 거머쥔 멕시코의 복서 카넬로 알바레스가 또 한 번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알바레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대즌과 5년간 11경기에 최소 3억 6천500만 달러, 무려 4천113억 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메이저리그 스타, 장칼로 스탠턴의 13년간 3억 2천500만 달러를 뛰어넘는 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입니다.

유료시청자 수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 전망인 알바레스는 몸값에 걸맞게 다음 경기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갖기로 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에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알바레스는 오는 12월 한 체급 위인 WBA 슈퍼 미들급 챔피언 영국의 록키 필딩을 상대로 통산 3체급 석권에 도전합니다.

[카넬로 알바레스 : 새로운 체급에서 경기하는 것은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100%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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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 NBA가 개막전부터 화려한 묘기를 연발하며 농구팬들의 갈증을 풀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벤 시몬스의 가랑이 사이 패스를 조엘 엠비드가 슬램덩크로 마무리하는 멋진 호흡을 보여줬고, 보스턴의 제일런 브라운은 2m 11cm의 장신 엠비드의 블로킹을 뚫고 덩크 같은 레이업을 성공했습니다.

골든 스테이트의 데미언 존스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재치있는 패스를 앨리웁으로 연결했습니다.

상대 수비를 피해 두 손으로 공을 집어 던지듯 덩크를 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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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웨이크보드 선수 마르티아노프가 그린란드 빙하 지역을 찾았습니다.

크고 작은 빙하 사이를 거침없이 누비고, 멋지게 날아올라 360도 회전 묘기까지 선보이며 아름다운 북극의 풍경에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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