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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0개월째 우리 경제가 회복세라고 낙관하던 정부가 입장을 바꿨습니다. 투자와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미·중 무역갈등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도 커졌기 때문입니다.
▶ '경기 회복세' 10개월 만에 삭제…정부도 낙관론 접었다

2. 지난주 정부가 단기 일자리 채용 계획을 보고하라는 공지를 공공기관에 보냈습니다. 실적도 평가하겠다고 했는데 공공기관을 압박해 고용 지표를 부풀리려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고용 보릿고개에 "인턴 5천 명" 처방…일자리 압박 논란

3. 문재인 대통령이 NLL 일대에 평화수역을 만들기로 한 것은 대전환이라며 북한이 NLL을 인정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감장에서는 북한의 NLL 인정을 놓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 文 "북한, NLL 일관되게 인정"…종전선언 긍정 전망 강조

4. 삼성 일가의 에버랜드 부동산 탈세 의혹 연속 보도, 오늘(12일)도 이어갑니다. 이건희 회장과 에버랜드가 맺은 이상한 비밀 계약서와 세무조사를 앞둔 삼성의 대응 문건에 대해 집중 취재했습니다.
▶ [끝까지판다①] 이건희-에버랜드, 비밀 임대 계약…공시 안 하고 '쉬쉬'
▶ [끝까지판다②] 삼성도 '임대차 문제점' 논의…계약 다시 맺고 또 비공개
▶ [끝까지판다③] '이건희-에버랜드' 비밀 임대 계약, 왜 문제인가

5. 경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자택과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라는데 이 지사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이재명 자택·성남시청 압수수색…"망신주기 수사" 반발

6. 한 고위법관이 프로야구 임창용·오승환 선수의 도박 사건 재판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돼 징계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재판 개입이라고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야구선수 재판 개입' 고위 법관 징계…"불복 소송" 반발

7. 지난여름 고속도로가 솟아올라 자동차 수십 대가 파손됐습니다. 당시 도로공사는 폭염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도로에 있는 하자를 몇 년간 방치한 탓이었습니다.
▶ '솟아오른 도로' 폭염 때문이라더니…결함 알고도 방치

8. 스쿨 미투가 제기된 한 중학교에서 성폭력 예방을 위해 보낸 가정통신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예방하려면 체력 단련을 해야 한다는 등 황당한 내용 때문인데 학교는 또 교육청을 탓하고 있습니다. 
▶ "성폭력 막으려면 체력 단련"…황당한 '여중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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