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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지나했는데…19살 음바페, 4분 만에 동점 만들다!

피파랭킹 1위 프랑스가 열아홉 살 음바페의 활약으로 아이슬란드와 힘겹게 비겼습니다.

음바페는 2대 0으로 뒤진 후반 41분부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사각 지역에서 오른발 강슛을 날렸는데, 공이 골키퍼 손과 수비수 가슴을 연거푸 맞고 행운의 골이 됐습니다.

후반 45분에는 페널티킥 동점 골을 뽑았습니다.

슈팅에 앞서 윙크하는 여유까지 보이며 패배 위기의 팀을 구했습니다.

음바페는 이 골로 프랑스 10대 선수 최초로 A매치 통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호날두가 빠졌지만, 폴란드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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