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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美, 대북 의료지원 막아" 발언 후 해명

김혜영 기자 khy@sbs.co.kr

작성 2018.10.11 23:08 수정 2018.10.12 01: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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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미국에서 대북 의료지원을 막고 있다'고 발언했다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 장관은 11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감에서 '현 정부에서 대북 의약품 지원이 왜 주춤해졌느냐'는 질의에 "여러 경로로 접촉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국에서 막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박 장관은 "미국이 의료 교류 등 대북지원을 막는다고 말씀드린 건, 의료지원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막고 있다는 뜻"이라고 해명하면서 속기록에서 발언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충 답변에 나선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남북이 방역과 보건의료에서 협력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평양공동선언에 명시됐다"며 남북이 고위급 실무회담을 통해 보건분야에서 더 협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