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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하루 앞두고 '민족 대이동' 시작…"오후부터 정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오늘(21일) 오전 고속도로는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만 오후부터는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교통공사는 이른 귀성 차량으로 저녁 6시쯤 귀성 방향 정체가 절정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 조사 결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총 이동 인원은 3천664만 명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항공편을 이용한 귀성도 시작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중 21일 김포공항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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