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8년 만에 철창 밖으로 나온 퓨마의 비극적 운명

18일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퓨마가 탈출한 후 사살됐습니다. 죽어서야 비로소 동물원을 떠나게 된 이 퓨마의 사례처럼, 동물원 속 야생동물의 삶은 비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좁은 사육장과 인간의 관심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동물원 내 동물들의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스브스뉴스는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동물자유연대>의 동물원법 개정과 동물 복지를 위한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프로듀서 정연 / 구성 박경흠 / 편집 박수현 / 내레이션 서지민 / 도움 김해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