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트럼프, 허리케인 피해지역 방문…"여러분과 함께할 것" 위로

트럼프, 허리케인 피해지역 방문…"여러분과 함께할 것" 위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강타한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콘웨이에 설치된 비상대책본부에서 브리핑을 받으면서 "워싱턴과 트럼프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홍수 피해가 컸던 노스캐롤라이나 뉴번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2개의 강이 합류하는 뉴번은 이번 허리케인으로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겨 고립된 주민 350여 명을 구출하는 작전이 펼쳐진 곳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차원에서 해야 할 무슨 일이든 100% 할 것이라며 플로렌스로 수십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를 본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에 연방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