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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北 노동당사서 첫 남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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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평양에서 다시 만나자고 했던 남과 북의 약속이 오늘(18일)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115일 만에 재회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첫날부터 곧바로 핵심 의제를 놓고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 전쟁 위협을 없애 평화 정착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2박 3일의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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