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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갈 수행단이 발표됐습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200여 명 규모인데 청와대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남북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방북단 2백 명 확정…사연 있는 '특별 수행원' 동행

2. 방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를 포함해 경제인들도 대거 동행합니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을 앞당기기 위한 포석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 이재용 포함 기업인 대거 방북…"재판은 재판, 일은 일"

3. 9·13 부동산대책 이후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압박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임대소득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1,500명에 대해 세무검증에 들어갔습니다.
▶ 60채 아파트 부자 '임대수입 0원'…탈루소득 더 잡아낼까

4. 대전 도심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차량 2대와 연쇄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한 건데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중앙선 넘어 역주행하다 '쾅·쾅' 연쇄 추돌…1명 사망

5. 예멘인들의 대규모 난민 신청과 관련해 서울 도심에서는 난민 혐오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난민이 안보에 위협이 될 거라는 상반된 시각의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 "혐오 중단" vs "안보 위협"…난민 찬반 동시 집회

6. 모바일 쇼핑 확산 속에 휴대폰 소액 결제 이용자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깜빡 연체하면 신용카드보다 많게는 수십 배 비싼 연체료를 물어야 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하루만 늦어도 '연체료 폭탄'…휴대폰 소액결제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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