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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손 키스 보내며 경찰 출석한 김부선…강용석 변호사 대동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09.14 16:50 수정 2018.09.14 16: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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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김부선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가 변호사를 선임해 다시 오겠다며 30분 만에 귀가했던 김 씨는 오늘(14일) 강용석 변호사를 대동한 채 경찰에 나왔습니다.

김 씨는 "앞으로는 오늘 함께 한 강용석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 조사에 임할 것이며, 향후 진행될 모든 법률적 문제에 대해 의문점이 있으면 강 변호사에게 질의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지사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오늘 저희는 피고발 사건 조사에 성실히 응할 생각이지만, 바른미래당에서 이재명 지사를 고발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참고인 신분으로서 분당서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 주쯤 이 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소재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박동률, 영상편집: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