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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이제 28명뿐"…92세 할머니의 '1인 시위'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님이 92세의 노구를 이끌고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의 산물인 화해와 치유 재단을 즉각 해산하라는 시위였습니다. 애당초 잘못된 합의에 근거해서 만들어졌고, 사실상 기능도 정지된 마당에 왜 이런 기구를 계속 두느냐고 말합니다. 정부도 고민이 왜 없겠습니까만 할머님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240분의 피해자 가운데 살아 계신 분은 이제 28분입니다.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생존해 계신 할머님들이 살아서 일본의 사죄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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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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