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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문 대통령 "판문점의 바람·새소리 전한 것, 상징적 장면 돼"

문재인 대통령이 방송의 날을 축하하며 공공성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정권 10년동안 방송이 어땠는지를 되돌아봐야 한다는 얘기도 전했습니다. 동시에 방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도보다리 산책 때 앵커와 출연자들이 말을 삼간 채 현장의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려줬던 순간을 얘기했습니다.

당일 SBS 뉴스특보를 진행하면서 도보다리 산책 순간을 담당했던 저로서는 대통령의 어제(3일) 발언이 더욱 다가왔습니다. 당시 두 정상의 말은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이야기하기보다는 현장의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려드리면서 시청자들이 두 정상의 대화를 상상하도록 하는 게 더 낫겠다는 판단을 순간적으로 했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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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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