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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단일팀 남자 무타포어, 패자전 통해 결선 진출

조정 단일팀 남자 무타포어, 패자전 통해 결선 진출
조정 남자 무타포어에 출전한 남북 단일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박태현, 김수민과 북측 선수들인 윤철진, 김철진 네 명으로 구성된 남북 단일팀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조정 남자 무타포어 패자부활전에서 7분 08초 12를 기록했습니다.

5개국이 출전한 패자부활전에서 베트남을 제친 단일팀은 상위 4개국에 주는 결선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패자부활전 1위는 6분 48초 12의 우즈베키스탄, 2위는 6분 51초 88의 인도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무타포어 결선에서는 예선에서 결선으로 직행한 중국, 인도네시아와 패자전을 거친 우즈베키스탄, 인도, 홍콩, 남북 단일팀 등 6개국이 경쟁합니다.

또 남자 싱글스컬 패자전에 출전한 김동용은 2조 경기에서 7분 40초 97로 1위를 차지해 결선에 합류했습니다.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스컬 패자전에서도 우리나라는 7분 25초 38를 기록해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이 종목들 결선은 모레(23일) 펼쳐집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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