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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혁수 "류준열, 5분 대기조로 부려 먹는다"

'라디오스타' 권혁수 "류준열, 5분 대기조로 부려 먹는다"
탤런트 권혁수가 절친 류준열을 ‘5분 대기조’로 부려 먹는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가수 박재범과 그의 몸을 책임지는 정찬성, 바디조물주 양치승과 그가 유일하게 포기한 단 한 명의 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닮고 싶어 너의 몸몸몸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녹화 당시 권혁수는 절친 류준열 본인 스스로 권혁수의 ‘5분 대기조’가 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라며 ‘빵 셔틀’까지 해주는, 알고 보면 류준열 미담(?)인 에피소드를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 권혁수는 알고 보면 생각보다 철저한 계획 속에서 사는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빵빵 터트리게 했다. 권혁수는 위풍당당하게 ‘빵 사랑’을 고백하는 한편,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다이어트 철학의 핵심은 ‘폭식 예방법’으로, 독특한 폭식 예방법에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후문.

특히 권혁수는 자신의 트레이너이자 바디조물주로 유명한 양치승도 두 손 두 발을 들게 만든 식탐의 정체가 폭로(?)됐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듯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결국 권혁수와 양치승 두 사람의 사이는 제자와 트레이너 사이가 아닌 ‘술친구’로 정리되는 등 뜻밖의 상황이 벌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의 절친 류준열이 그의 ‘5분 대기조’가 된 특별한 이유와, 트레이너 양치승을 두 손 두 발 들게 만든 권혁수의 ‘기승 전 음식’ 토크는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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