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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 접대' 의혹, 별장에 있었다던 여성이 입을 열었다

2013년 건설업자 윤중천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스캔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증거 불충분으로 두 차례에 걸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2018년, 당시 피해를 주장했던 A 씨가 어렵게 그때의 이야기를 꺼냈다. A 씨는 인터뷰에서 스캔들 영상 속에서 김학의 얼굴이 선명했다고 했기에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검찰의 결론이 이해, 그들이 처벌받지 않아 자신이 오히려 2, 3차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한다. SBS는 A 씨 주장에 대해 입장을 물었지만 김 전 차관은 답하지 않았다.

프로듀서 하현종 채희선 / 구성·편집 김서희 / 도움 노선웅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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