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심손의 척척척 31 : 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친구, '헤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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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키즈 유튜브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씨와 함께합니다. 헤이지니 씨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놀이 등을 콘텐츠로 제작합니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키즈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헤이지니 씨의 영상을 보면, 다양한 장난감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국수 슬라이드부터 팔뚝만 한 젤리 등과 같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소재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장난감을 선정하는 기준은 바로 '지니가 하고 싶은 것'이라고 합니다. 스스로가 재밌지 않으면,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도 재미없게 느낄 것 같다고 진정성을 담고 싶다고 말이죠.

헤이지니 채널에서는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하지만 지니 씨는 아이들만을 위한 영상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헤이지니의 영상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부모님도 계시고, 실제로 어른분들도 많이 알아봐 준다고 합니다. 

이 일이 굉장히 즐겁다는 지니씨는 앞으로도 뮤지컬과 더불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헤이지니가 들려주는 키즈 크리에이터로서의 삶,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 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헤이지니 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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