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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로·을지로 차로 축소…승용차 서울도심 진입 어려워진다

내년부터 서울시내 교통혼잡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해 차량의 도심 진입이 어려워지고, 주요 간선도로의 차로가 축소됩니다.

서울 도심 내부 16.7 제곱 킬로미터 구역을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한 뒤 환경부에서 고시한 친환경 등급제에 따라 분류된 공해 차량에 대해 41개 진출입도로 지점에서 진출입을 막기 위해 무인카메라 단속이 시작됩니다.

한양 도성내 차도는 최대 6개에서 4개 이하의 차로로 줄여, 자동차 진입을 물리적으로 억제하고 보행과 자전거 통행 공간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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